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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대일외고 설명회 다녀옴

8월 말에도 갔었지만 이번 설명회는 마지막이고 좀 더 세세한 정보(대충 자소서 팁? 같은 거)들 많이 알려준대서 저번처럼 티켓팅(?)을 했음. 물론 엄마가 (엄마 땡큐) 암튼 오늘도 7시에 일어나…기는 개뿔 침대에서 꼼지락 거리다가 7시 반쯤 일어남. 호댜댯 준비하고 8시쯤에 나갔음. 설명회는 10시인데 집이랑 대일외고랑 쥰내 멀어서..ㅠㅠ 근데 또 원래 타는 버스가 15분 뒤에 와서 걍 다른 버스 타고 가서 감. 어우 진짜 가는 길이 심히 험난했음. 잘 가다가(?) 성수역에서 진짜 개빡쳤음(?) 아니 뭔 지하철 노선을 그따위로 해놓냐. 복잡 그 잡채였음. 예시 설명 들기도 어렵다. 걍 성수역까지 직접 가보셈. 말이 안 나와.. 그래도 다행이 X-길치인 나 덕에 금방 길 찾았징 헿. 암튼 쥰내 복잡했던 ..

2211 2022.11.13

청담동 갔다가 성수동 간 나들이(?)

청담동에 아빠 아는 분 결혼식 있대서 어제 밤쯤에 엄마가 같이 갈꺼냐고 물어서 걍 응 갈래 이랬음. 내가 예식장 어디냐고 물었더니 청담동이래. 글서 오 청담동? 당근 빠따 가야지. 엄마가 오늘 날짜로 아침 10시쯤에 일어나서 씻고 나가자고함. 근데 오늘 아침에 8시반에 잠깐 눈 떴는데 엄마가 거기 뷔페라고 하셔서 후딱 일어나서 준비…하지는 않았고 역시나 더 늦게 일어나서 겨우 겨우 준비하고 출발함. 청담동은 차로 가기 힘들다고 대중교통으로 감 생각보다 멀었지만 괜찮음. 난 뷔폐 처돌이(?)니까 대충 30분 가까이 지하철 타고감. 연속(?)으로 여기서 한참동안 좁디 좁은 골목길을 지나서 예식장 도착함. “더 청담 아트홀”이었나..? 뭐 들어가서 아빠는 지인분들 인사드리거 엄마랑 나는 식장 들어가서 좀 구경..

2211 202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