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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때문에 개빡침

원래 쓰던 usb가 되게 작고 소듕해서 잃어버리가 쉽고 찾기도 어려움. 물론 잃어버린적은 없구.. 머 암튼 계속 그거 쓰다가 약간 그 조금 큰거에다가 귀여운 그런 usb 쓰고싶었음 그래서 어제 엄마 아빠 둘 다 술 취해서 들어오셔서 그 타이밍에 아빠한테 usb 고른거 사달라함. 약간의 우여곡절(?)끝에 사서 바로 오늘 학교끝나고 와있었는데 집 들어오자마자 손도 안 씻고 바로 뜯어서 백업해봄 백업까지는 잘 되었음. 근데 그 뒤로 usb가 인식이 안됨. 계속 넣다 뺏다 컴터로 갔다가 거실 노트북으로 갔다가 온갖 기계를 다 돌아댕겨서 테스트도 해봤는데 그냥 연결이 안됨. 진짜 간혹가다가 막 ufo처럼 빛의 속도로 잠깐 흐릿하게 따다가 마우스 커서 갔다대면 또 사라지구.. 그래서 딥빡 상태로 내 노트북에 다시 ..

2210 2022.10.29

병에 찌든 유갱ㅇ

오늘 하루 증말;; 주말부터 목 감기 증상(?)(symptom(?) 어우 곧 중간고사라서^^) 이 보이고 일요일 내내 기침해써 그 6월에 코로나 걸렸을 때랑 늒힘이 너무 똑같은거 있지.. 하.. 그래서 나는 “아싸뵹!!“이러고 (물론 집에서 하는건 불확실하지만^^) 아빠가 자가키트 많으니까(돈자랑 아님 엄마가 회사에서 주는거 걍 모은거임) 그걸로 검사 함 해보라해서 했음. 결과는 .. 안타깝게도 음성.. 학교가기 시룬뎅.. 하지만 시험은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구우..ㅠㅠㅠ1818 진짜 목 쥰내 아프고 말도 못하구 오우 엄마가 들어와버렸으니 내일 다시 써야징 라고 말한지 며칠이 지났니.. 지금이라도 올려야지(?) 암튼 24일이었겠죠?

2210 2022.10.29

와다다다 등굣길

오늘 좀 느긋하게 준비해서 약간 늦음. 그래서 학교 바로 앞에 있는 신호등에 약간 늦게 도착함. 그냥 기다리던중에 뒤에서 은채랑 교빈이 발견..! 그 신호등 짬바 n년차인 은채가 29분에 바뀌어서 그 때 와다다 뛰어야한다고 함. 그래서 신호등 바뀌자마자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죽기 살기로(?) 뛰었다.. 근데 생각보다 여유로운 도착.. 뭐 암튼 그 신호등 앞에 있는 울 학교 학생들이란 진짜 한 마음 한 뜻으로 와다다 뛰니까 왠지 모를 쾌감이..

2210 2022.10.15

오늘 레전드(?) 천재

그 미술 수행 주제가 갤럭시 페인팅인데 옛날에 (그리 옛날은 아님) 배경만 칠해놓고 완성 못한게 있었는데 오늘 그것들 다 검사한다는걸 거의 직전(?)에 깨달음. 근데 뒤에 친구 예린이가 별 표현할 때 쓰는 하얀펜 없냐고해서 하도 급했는지 우리반 다른반을 돌아다니면서 구해보려함. 그 사이에 나는 퍼뜩 생각나서 수정테이프로 대충 조금씩 그어서 별 표현함. 나무도 그거 유성 매직 내가 그거 교과서 꾸밀라고 가지고 다니는 걸로 나무 그림. 그리고 샤프로는 나무 그림자 그림. 거의 다 완성하고 보니까 예린이가 직접 미술실까지 가사 하얀펜 구해온듯하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아주 많은 애들이 필수적인 클리어 파일을 놓고 와서 외출증을 와다다 썼다(?) 암튼 오늘 미술 포폴 검사날이라고 해서 아침부터 총체적 난국+아..

2210 2022.10.15